'비인두암 투병' 김우빈 긴머리로 포착…"치료 마치고 건강 호전"

입력 2018-08-12 14:39  

비인두암 투병 중인 배우 김우빈의 근황이 포착됐다.

12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중심으로 김우빈을 포착한 사진이 퍼졌다. 그의 근황이 포착된 것은 1년3개월 만이다.

사진 속 김우빈은 배우 이종석과 함께 걷는 모습이다. 김우빈은 어깨까지 기른 머리를 쓸어넘기며 걷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김우빈은 검은 셔츠를 입고 긴 머리를 묶었다. 이는 서울 강남 모처에서 포찰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우빈은 지난해 5월 비인두암을 진단 받고 모든 연예 활동을 중단했다. 현재 그는 방사선 치료를 마치고 회복을 위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김우빈은 자신의 팬카페에 직접 "3번의 항암치료와 35번의 방사선 치료를 무사히 잘 마쳤다"며 "현재 치료를 잘 마치고 주기적으로 추적검사를 하며 회복하고 있다. 가볍게 산책도 하고 있고 식사도 규칙적으로 하면서 예전보다는 체력이 조금씩 좋아지고 있음을 느낀다. 하지만 아무래도 다시 인사드리기까지는 시간이 조금은 더 필요할 것 같다"고 밝힌 바 있다.

복귀를 논의하기엔 이르지만 눈에 띄게 건강해진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싸이더스HQ는 지난달 김우빈의 생일에 맞춰 SNS에 "어느 날 아무 일 없었다는 듯 돌아오길 기다리며"라는 메시지를 공개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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